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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레벨업

임신 중 여행, 임산부 여행, 태교 여행, 바캉스 준비 주의 사항

by 꿀팁 사냥꾼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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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여행, 임산부 여행, 태교 여행, 바캉스 준비 주의 사항

오늘은 임산부들의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 등과 관련된 주의 사항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태교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이나 여행이 우리 아이에게 이상은 없는지 불안하면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한번에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임산부 여행

 

태교 여행 떠나고 싶다면?  13~35주가 안전하다!

미국산부인과학회(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 ACOG)에 따르면, 임신 13~35주 사이에 비행기 탑승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이 있고, 입덧으로 인해 체력도 저하된 상태라 여행이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36주 이후로는 조산 가능성과 진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임신 중 해외여행이 가능한 시기는 임신 13~35주인데,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상태 체크는 필수이므로 병원과의 상담하에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4~7개월 사이에 태교 여행을 권하는 전문가가 많은데, 아이가 엄마의 배 속에서 어느 정도 안정되는 시기이고, 태아의 두뇌가 활발하게 발달하는 시기라 태교 효과도 높습니다. 하지만 임신부와 태아의 상태가 불안정하다면 해외여행 중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기간과 무관하게 여행을 피하셔야 합니다. 출혈, 조기 진통, 전치태반, 태아와 양수에 이상이 있는 경우, 습관성 유산, 과거 조산의 경험, 고혈압·당뇨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여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 비행기 탑승이 태아나 임신부의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

임신 중 비행기 탑승은 일반적으로 안전합니다. 비행기 탑승 시 겪을 수 있는기압 변화, 난기류, 소음 등의 기내 환경은 기압이나 습도 등이 지상과 많이 다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임신부의 심박수, 혈압, 산소 포화도 등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도가 높아지면서 자연 방사선에 노출될까 봐 걱정하는 임신부도 있지만, 위험성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습도가 낮은 기내의 좁은 좌석에 장시간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는 경우 하지부종이나 정맥혈전증처럼 혈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탑승 시 탄력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주기적으로 하지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몸을 조이는 옷보다는 넉넉한 옷을 입고 탑승을 하고, 기내에서도 틈틈이 복도를 오가며 움직일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나게 되는 경우 기체가 흔들려 외상을 입을 수 있기에 안전벨트는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벨트는 배와 골반 사이에 위치하도록 매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 보안검색대의 전신 스캐너에서는 아주 미미한 양의 방사능이 검출되지만,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다태아를 임신한 경우 임신 32주 이후에는 비행기를 타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임산부 여행 주의사항


해외여행시 임신부 준비 사항, 주의 사항

여행전,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건강한 임신부라도 여행 전 7일 이내에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다시 한번 몸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의 건강, 자궁 수축, 혈액 등을 검사하고 영문으로 된 진단서나 소견서를 받아 위급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게 준비바랍니다. 전문의 상담 후 상비약도 챙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간혹 임신 주수를 증명하는 서류를 요구하는 항공사가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아야 합니다. 32주 이상의 임신부 대상으로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위험 질병에 유의하여야 하는데 여행 중에는 오염된 물이나음식 등으로 인한 설사, AE형 간염, 장티푸스, 리스테리아증 등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모기로 전파되는 지카바이러스는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여, 중남미뿐 아니라 태교 여행으로 많이 찾는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감염 사례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게 외출시 긴소매 옷을 입고 풀숲이나 물웅덩이 등 모기가 많이 서식하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카 바이러스 발생 국가 현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travelinfo.cdc.go.kr)를 참고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목적지에 따른 반드시 해야 할 예방 접종과 그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국가별 유행성 질병 발병 여부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여행 시 성관계를 가질 수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해야 혹시 모를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에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어도 산부인과를 찾아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검진받을 것을 권합니다.

 

장시간 야외 활동은 자제하며, 태교 여행은 서핑이나 스쿠버다이빙 등 격렬한 야외 활동보다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휴양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이 강한 낮시간대는 탈수, 일사병 등에 걸릴 위험이 높고 몸이 쉽게 지치기 때문에 실내에서 쉬는 편이 좋습니다. 관광할 경우에도 무리하기보다는 틈틈이 휴식을 취해주셔야 하며, 음식은 날 것보다는 익혀 먹으며, 여행 중 수분 섭취는 충분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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