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텔레그램 딥페이크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과 중 고등학교, 군대 등에서 여성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데, 피해 노출시 대응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알아두면 돈이 되는 알찬 정보도 놓치지 말고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 대응 및 신고 방법, 피해노출시 대처방법
목차
현재 텔레그램 딥페이크로 인한 피해가 걷잡을수 없이 퍼지고 있습니다.
중, 고등학교, 대학교, 군인, 교사 등 여러 계층의 여성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고 리스트가 계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텔레그램 딥페이크 범죄에 노출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디에 신고해야 하는지 등 알아보겠습니다.
1. 딥페이크 피해 직접 신고 방법
텔레그램 딥페이크 범죄에 노출되었다면, 가장 먼저 상황 파악 후 증거 수집을 진행해야 합니다.
얼굴이 들어간 사진, 영상물 등을 캡처하여 증거를 먼저 확보해주시기 바랍니다.
1) 전화로 신고
가까운 경찰서나 사이버 범죄 수사대에 신고하거나, 112 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377 > 3번)으로 전화를 통해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2) 온라인 신고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고가 가능하며, 이 경우 직접 피해자만 신고가 가능합니다.
2. 딥페이크 피해 대리인 신고 방법
국민신문고 이용시에는 대리인 신고가 가능하며, 만약 사이버 범죄를 발견할 시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피해 발생시 피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 상담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02-735-8994) 또는 여성긴급전화 (1366)에서 도움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홈페이지의 신고 배너를 통해 가능하며, 영상 유포 상황과 삭제 지원이 필요할 시,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서는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디지털 성범죄에 관련하여 전화 및 온라인 상담을 신청하시면 피해에 대한 접수 등 상담을 통해 삭제지원 및 유포현황 모니터링, 수사/법률/의료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피해 학교 리스트도 계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같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 노출 시 대응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정확한 피해 정보와 가해자들의 정보가 나오지 않아 많은 분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딥페이크 범죄 영상 및 사진을 보신다면 바로 신고하여 조금이라도 빨리 이 사태가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